창원시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의견 담는다
창원시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의견 담는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20 18:4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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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위원회 2019년도 업무공유·의견청취
▲ 창원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전문가의 의견을 담아 문화예술정책을 펼치기 위해 창원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창원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15.2.8)에 따라 당연직 위원 및 외부자문위원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이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중요시책 및 사업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위원회는 창원시의 기본시책, 문화예술기반시설 조성,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프로그램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시 문화예술과 2019년도 주요업무인 공공갤러리 조성, 3.15 오페라 창작공연, 문화도시, 창원 3대 축제, 시립예술단 활성화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사람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창원을 위해서 문화예술 여러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조언이 꼭 필요하며,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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