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본부·경남사무소 수장 이·취임
지리산국립공원본부·경남사무소 수장 이·취임
  • 박철기자
  • 승인 2019.01.21 19:02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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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신임 나공주 본부장·신창호 소장 부임

▲ 나공주 본부장, 신창호 경남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은 21일자로 본부와 경남사무소 수장 인사이동이 있었다. 신임 본부장으로 나공주(57) 국립공원연구원장, 경남사무소장엔 신창호(54) 국립공원공단 본사 공원시설부장이 부임했다.

신임 나공주 본부장은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지리산남부사무소장, 지리산사무소장, 공단 본부 자원보전처장, 탐방지원처장, 미래전략실장, 공원환경처장, 국립공원연구원장 등 국립공원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창호 신임 소장은 대구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주왕산사무소, 지리산사무소, 한려해상동부사무소, 본사 시설처 등을 두루 거쳤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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