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옥 회장 연임…“올해도 단합하여 단체 이끌 것”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안혜옥)는 지난 21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 새마을문고 회장·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를 이끌어갈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안혜옥 제17대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안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읍·면 새마을문고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함께 협력하여 단합된 모습으로 최고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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