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여년 간 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며 주민 건강증진 노력
하동군 화개면은 부춘리·덕은리 6개 마을 주민들이 지난 21일 화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은옥 전 부덕보건진료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성천보건진료소장으로 재직 중인 이은옥 소장은 지난 14여년 간 부덕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남다른 봉사 정신과 가족 같은 마음으로 부춘리·덕은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이에 6개 마을 주민들이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높은 인성으로 성실하게 맡은 바 직무수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은옥 소장은 “인생에 있어 정말 값지고 빛나는 상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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