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윤경)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018년 활동사항 결산, 앞으로의 활동계획 구성을 위한 2019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2018년 사업실적으로는 생활불편해소(집수리, 도배, 장판 등) 11가구, 물품지원 58가구, 재가봉사(청소, 말벗 등) 21가구 등 총 90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다.

최윤경 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취지에 맞게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불편을 적시에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은숙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