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출국한 원생의 보육료를 허위 청구해 착복한 어린이집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진주의 모 어린이집 원장 전모(48)씨는 지난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정모(1)양의 보육료 2개월분 78만8000원을 허위 청구하는 등 어린이집 29곳이 영유아 34명에 대한 보육료 1290만8000원을 부당 청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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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출국한 원생의 보육료를 허위 청구해 착복한 어린이집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