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남해군 설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1.23 19:0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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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업체 참여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 펼쳐
▲ 대전청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남해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등 전국 자매도시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보물섬황칠, 채선해, 시골할매, 도울농산, 수정식품, 인광식품 등 6개 업체가 황칠차, 건멸치, 막걸리, 흑마늘진액, 멸치액젓, 젓갈 등 11개 품목의 제품 시식 및 할인행사를 펼쳐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계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며 남해향우회 및 장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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