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정기총회
진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정기총회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1.24 19:1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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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명 대표하는 최경숙 여성회장 재선출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 여성회(회장 최경숙)는 지난 22일 오전 11시에 향군회관에서 임원 및 여성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향군 여성의 다짐, 표창수여, 회장선출 및 취임사, 축사, 업무 및 경과보고,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회여성회장 표창에 김근자 회원이 수상했다.

진주재향군인회 여성회 450명을 대표하는 회장 선출에서 7대 최경숙 회장이 만장일치로 8대 여성회장으로 재선출됐으며 앞으로 3년간의 임기동안 진주재향군인회 여성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최경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지난 3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 등에 많은 업적을 남긴 것은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이루진 것으로 생각하며 미흡한 저를 다시 회장으로 추대하여 주어 어깨가 무겁다”며 “올 해도 회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행사에 동참과 지원을 바라며 지도 편달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최신용 회장은 축사에서 “진주재향군인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은 여성회의 활동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최경숙 회장님의 재선출을 축하하며 임기동안 최경숙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여성회가 더 한층 성숙한 단체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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