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와 면민소통의 시간“
합천군 초계면(면장 강창념)은 지난 23일 각계각층 지역주민들의 여과 없는 민생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면정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창념 초계면장은 초계시장 활성화를 건의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중점 추진할 군정현황을 해당 읍면담당 실국장·과장들이 주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군민여론 청취로 상호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건의 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이날 문준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가급적 수시로 자리를 마련하겠다” 면서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특히 공직자는 항상 군민을 섬기고 군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빈으로는 문준희 합천군수, 박중무·정봉훈·임춘지·장진영 군의원, 김명기 동부농협조합장, 정원영 우체국장, 안학동 이장단회장, 오세창 주민자치위원장, 김성아 체육회장, 노태윤 전 동부농협전무, 최영식 전 이장단회장, 이상열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조수일 실장·서상교·이인도 국장은 “면정보고회 일정이 마무리되면 군민이 원하는 건의사항들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해서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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