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보건소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업무협약
남해소방서 보건소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업무협약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1.27 18:4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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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소방서는 지난 25일 남해군보건소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소방서는 지난 25일 남해군보건소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구본근 남해소방서장, 최영곤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119구급대 5분 이내 도착 불가 지역에 심정지환자 발생 시 남해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인력·장비 선 출동해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 지원, 상호 협력체계 강화로 골든타임 확보, 신속한 현장지원을 위한 상호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

한편 2018년 남해군 심정지환자는 총 48명이 발생해 이 중 4명(8.3%)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구본근 서장은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높일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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