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장복에 온정 손길
한국남동발전 진주장복에 온정 손길
  • 김봉규 지역기자
  • 승인 2019.01.29 19:1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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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애인 위한 200만원 상당 쌀 전달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건설기술처에서는 지난 2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온정을 손길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한국남동발전㈜ 건설기술처에서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지역 장애인의 점심식사에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20kg, 36포)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건설기술처 류성대 처장은 “이번 설에 소외받고 외로운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2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에너지 공기업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집중시행 기간을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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