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함양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 박철기자
  • 승인 2019.01.29 19:1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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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관계자 20여명 참석…안전·품질·공정관리 및 청렴결의대회
 

함양군 휴양밸리산업과(과장 소창호)는 지난 28일 대봉산 생태숲 체험관 1층 대회의실에서 산삼휴양밸리 사업장 현장소장 및 담당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각 사업 현장의 안전·품질·공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렴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각 사업장 관계자와 담당공무원의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함양군은 2020엑스포 부행사장인 병곡면 광평지구와 원산지구에 산삼 휴양밸리(모노레일) 사업 외 4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장 내 안전·품질·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토목·건축·전기 등 분야별로 문제점 및 대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업무협의와 함께 ‘청렴한 함양’을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현장관계자 및 담당공무원과의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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