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범활동 점검·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김창룡 경남경찰청장은 29일 설 명정을 앞두고 반송파출소와 반송전통시장을 방문해 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먼저 반송파출소를 찾아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반송전통시장을 방문해 강정,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매 하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주민들로부터 경찰에 바라는점 등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경남경찰은 오는 2월 6일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해 금융기관, 편의점 등 취약지 집중순찰과 강력범죄와 교통사고예방 등 범죄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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