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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다가오는 설 연휴 안전대책 만전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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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1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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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는 5일 동안 긴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연휴가 시작되면 그리운 고향 친지를 찾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 될 것이다. 고향을 찾는 들뜬 마음과 느슨해진 분위기에 자칫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강ㆍ절도와 교통ㆍ해난사고,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복병이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3년간 설 연휴 치안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평소 도내에서 하루 평균 8.4건 발생하던 침입절도는 설 연휴 전(연휴 시작 4∼5일 전) 9.9건으로 1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하루 평균 0.9명이었지만 설 연휴 전에는 1.1명(22.2%), 연휴 기간에는 1.2명(33.3%)으로 증가했다.

도내 지자체 및 치안, 소방당국이 명절 앞이면 교통소통 및 치안,재난,안전사고대책을 마련하고 물가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과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환경관리대책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대부분의 사건사고가 모두 인재로 발생한다는 점을 인식해 이번 설 연휴에는 사고·사건 없는 명절이 되길 도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번 설은 도민들이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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