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SNS 인증 사회공헌활동 독려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29일 오후 양산라이온스클럽의 기탁식을 마치고 ‘플라스틱프리챌리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원 8명도 김 시장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 시장이 지목돼 이뤄졌다.
김 시장의 다음 주자로 백두현 고성군수와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라스틱프리챌리지 캠페인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서 업로드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에 1000원씩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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