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사무소 ‘애향의 숨결’ 문고 설치
서울에 거주하는 출향 시인이 자작시집을 비롯한 도서를 고향에 기증해 화제다.
서 시인은 일찍이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직에 봉직하였으며 ‘시와 수필에’ 등단 시인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던 중 항상 고향 마을에 문고 운영을 소망하던 차 이번에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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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출향 시인이 자작시집을 비롯한 도서를 고향에 기증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