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진주점 경남 도지사 표창 수상
갤러리아百 진주점 경남 도지사 표창 수상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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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서…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6일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주시 ‘제 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7년 8월 개점부터 현재까지 전 임직원이 평소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펼쳐 모범사례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백화점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하고 이에 상응하는 금액의 1.5배를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통해 자발적인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으며 개점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 장애아동 기관과 지속적으로 미술 정서순화 교육사업을 펼쳐 사회공헌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이밖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나서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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