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9 나눔캠페인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합천군 쌍책면 박월목 씨는 지난 29일 합천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쌍책면에 거주하는 박월목씨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아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박월목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기부행렬로 인해 이웃사랑의 온도를 더 높이고 있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4)나 각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된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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