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민원 불편 없도록 대비
진주시는 설 연휴 기간(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스템과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자체 점검해 사전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내 권역별로 2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곳은 11개소(금산면사무소, 공군교육사령부, 칠암현장민원실, 경상대학교병원, 중앙지하상가, 진주시청, 동부보훈회관, 신안·평거동행정복지센터, 경상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도 본인확인(공인인증서)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는‘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와 기기별 이용 가능시간 등 상세 정보는 진주시 홈페이지(www.jinju.go.kr)의 ‘무인민원발급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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