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한국법무보호복지公 MOU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한국법무보호복지公 MOU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1.30 19:4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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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법률서비스 등 자활자립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능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는 지난 28일 출소자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출소자에 대한 신용관리와 재무교육은 물론 공적 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의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활을 상호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공단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며,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이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8년 5월 개소했으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중에 있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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