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혜의바다, 2월에도 다양한 힐링공연 운영
경남교육청 지혜의바다, 2월에도 다양한 힐링공연 운영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1.31 19:2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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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다’ 등 3개 공연 프로그램
▲ 지혜의바다에서 공연 모습

경남도교육청 지혜의바다에서는 주말과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 다양한 힐링 공연 프로그램을 2월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월 2일 오후 4시30분 창원시 청소년교향악단의 재능기부 무대가 준비된다. 재능 있는 청소년 30여명이 들려주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총 7곡의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진다.

또한 24일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도의 선율 힐링 공연’은 월드뮤직 그룹 루츠리딤과 ‘청춘 극장’ 무대를 선보인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전통리듬을 재해석해 신명 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지혜 밤바다 힐링 공연’은 27일 오후 7시 웨이크S밴드의 ‘희망을 노래하다’로 아름다운 감성 멜로디를 선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에도 지혜마루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마련했다. 지혜의바다에서 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혜의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교육청 지혜의바다 홈페이지(http://jhlib.gn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252-3861)로 문의하면 된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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