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1.31 19:26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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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이사장 “지방공무원 행복실현 기여 발돋움해야”
▲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본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한경호)는 31일 서울 용산구 본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이사장 모범직원상 수상·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상장이 수여됐다.


한경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설립 초기 12억원으로 출발한 우리 공제회는 현재 자산 12조원을 보유한 대형 공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하고 “우리 공제회가 큰 대과 없이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전국 28만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 덕분이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공제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또는 지방 행정사무에 종사하거나 종사했던 사람 등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익 복지기관이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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