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설 명절 사랑나눔 봉사활동
진해경찰서 설 명절 사랑나눔 봉사활동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31 19:26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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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경찰서는 30일 오후 진해구 풍호동 소재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해구 풍호동 소재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진해경찰서 직원 15명과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장 등 2명과 함께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아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의 건의로 200만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세트를 기탁 받아 행사가 마련됐으며, 선물포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이국동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던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동시에 경찰관들과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태규 진해경찰서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해경찰은 소외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그분들에게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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