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북신전통시장 설맞이 대잔치 성료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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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북신전통시장 설맞이 대잔치 성료설 명절 고객과 상인이 즐겁게 어울린 한마당
백삼기기자  |  bs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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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1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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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북신전통시장(상인회장 양승국)에서 2019년 설맞이 고객감사 대잔치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됐다. 행사기간 동안 상인들은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쿠폰을 나누어주고, 고객들은 이 쿠폰으로 경품(온누리상품권) 당첨을 위한 각종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초대 가수의 흥겨운 무대도 펼쳐져 겨울 날씨 속에서 게임에 도전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고객들은 잠시 추위를 잊을 수 있기도 했다. 특히, 흥이 오른 상인과 고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박수를 치는 모습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대목 장’의 모습 그대로였다.

한편, 2019년 북신전통시장 설맞이 고객 감사 대잔치 행사와 함께 진행된 ‘비닐봉투 ZERO’ 캠페인은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위생·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적인 북신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를 통해 약 1500여개의 장바구니가 무료로 배포됐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북신전통시장 까만 봉다리’라고 적힌 문구가 눈에 잘 띄어 고객과 상인들로부터 “재미있다”, “예쁘다”는 호평을 받았다.

통영북신전통시장 양승국 상인회장은 “북신전통시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을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또한 “다가올 5월 여행 주간 동안 진행될 봄맞이 행사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북신전통시장은 앞으로 다가올 봄 여행 주간과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추석 명절 등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상인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지역민이 사랑하는 북신전통시장, 나아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보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통영북신전통시장 육성사업단과 북신상인회는 협력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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