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금오로타리클럽·광포부녀회·내도마을 권남주 이장·자원봉사협의회
하동금오로타리클럽·금성면 광포부녀회
하동군 금성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위문품 기탁이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됐다.
하동금오로타리클럽(회장 오동규)이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라면 60상자를 구입해 기탁했다.
금성면 광포부녀회(회장 손영순)가 10㎏들이 쌀 15포, 내도마을 권남주 이장이 10㎏들이 쌀 40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이곤·이순자)가 10㎏들이 쌀 8포를 기탁했다.
금성면은 이들이 기탁한 위문품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진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함께 잘 사는 금성, 더불어 행복한 금성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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