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으로 나눔 실천
진주 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으로 나눔 실천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2.06 18:3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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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10kg 50포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기탁
 

진주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강성만)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백미 50포(150만원 상당)를 설명절을 맞아 중앙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위문품은 진주시 장대동에 소재한 중앙 새마을금고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인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 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강성만 이사장은 “설명절에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운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봉희 중앙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 드린다. 나눔과 온기로 따뜻한 기운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인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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