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소외계층에 사랑의 향기 솔솔
하동 악양면 소외계층에 사랑의 향기 솔솔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2.06 18:3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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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자연향기 어려운 이웃에 김 가공식품세트 기탁
▲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자연향기가 설을 앞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김 가공식품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자연향기(대표 권자연)가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김 가공식품세트를 선물했다.


악양면은 신성리에 소재한 농산물가공업체 자연향기가 직접 생산한 김부각·김자반 등의 가공식품을 세트로 제작해 설을 앞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100만원 상당)에 전달했다.

자연향기는 매년 명절과 연말 소외계층에 꾸준히 물품을 기탁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사회적기업으로 이는 ‘나눔과 함께하는 기업성장’을 모토로 회사를 운영하는 권자연 대표의 경영철학에 기인한다.

이재만 면장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연향기와 같은 기업이 있어 면민 모두가 더욱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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