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격려
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격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2.06 18:3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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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기간 끝난 뒤 정식 공무원으로 임명
▲ 창원소방본부는 1일 본부장실에서 시보 해제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일 본부장실에서 시보 해제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보 기간은 소방관으로서 적격성을 판정받기 위해 6개월간 거치는 신분으로 시보기간이 끝난 뒤 정식 공무원으로 임명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임용된 소방공무원 22명은 현장출동부서에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파수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강도 높은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새내기 생활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선, 후배간의 원활한 소통, 체력 관리 및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등을 당부했다.

권순호 소방본부장은 “신규 대원들의 열정과 선배 대원들의 현장활동 노하우를 더해 창원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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