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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칼럼-말하기 훈련으로 영과 혼을 터치하기안정애/경남문협(한국문협) 회원·진주 배영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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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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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애/경남문협(한국문협) 회원·진주 배영초 교사-말하기 훈련으로 영과 혼을 터치하기

‘생땍즈베리’는 “자녀나 차세대아이들을 바라볼 때 배를 만들어주는 기술보다 바다를 선택하여 좋아하게 하라”고 하였다. 무한경쟁시대의 차세대들에게 꿈과 끼를 전하는 데 있어 좋은 자료나 어떻게 하면 주제가 좋을까를 염두에 두고 그네들 앞에 선다. 그러나 주 핵심을 아무리 잘 하여도 과연 그 바다를 좋아할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 무엇일까를 고민한다. 앎보다 아이들의 인성이 더 중요함을 느끼기에 평상시 활동공간에서 필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순간을 많이 접한다. 최근의 스마트기기 보유율은 90%에 달한다고 한다.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하여 좋은 점도 있으나 때론 나쁜 점이 많아 여러 악재를 종종 접한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사과를 하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을 멀리하고 거부하는 상황을 자주 접한다. 자기만의 소통기재보다 상황에 맞는 선택으로 현대를 바람직한 삶의 양식으로 승화할 필요가 있다. 고 본다. 필자가 접한 일터에서 느끼는 점이다. 학교 조직에서나 학급 아이들 놀이문화에서도 느낀다. 스마트기기인 휴대폰의 SNS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마음과 정신이 담긴 말로써 전달하려는 체제는 갈수록 희석되고 있다. 교과서는 참고하되 배움을 배워가는 학습 체제로 돌입한 오늘날 교육환경은 나날이 행복 교육실현으로 인하여 교실은 날로 즐겁고 활동적인 아이들 웃음소리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연수활동을 통하여 배운 발드로프 교육으로 나의 목소리를 알리면서 함께하는 다름을 익혀가고 있고, 몸짓 수 언어활동으로 셈 익히기, 종이접기활동을 통한 공간개념 익히기, 자율, 창의 융합의 연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조합되는 노는 것과 공부와의 매칭 되는 놀이하기, 텃밭에서 키운 고구마, 호박, 채소를 활용한 요리활동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은 차세대들의 자아 효능감 육성으로 좋은 바다를 꿈꾸는 과정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실상 친구와 갈등이 있거나 의사소통이 힘들 때 자신을 낮추고 상대에게 ‘미안하다’라는 말로 전달하려는 활동에는 너무나 힘이 드는 것을 발견한다.

그 원인이 어디서 왔을까를 곰곰이 분석하여본다. 그 원인은 오늘날 IT산업시대의 요인이기도 하다. 는 것을 절감한다. 감정 50가지 언어 중 20가지인 긍정용어를 다시 풀어내어 거꾸로 이렇게 전달하여 본다. “너 귀엽구나! 말하는 모습이…”, “오늘은 발표할 때 너 목소리가 분명하여 아주 좋았어!” 등으로 칭찬하게 하는 좋은 말로 먼저 접근한다. 언급한 사과의 말을 잘 못하는 일면에 촉을 같이하여 서서히 “미안하다, 내가 잘못 되었어” 이런 말을 쉽게 하도록 아이들 정서를 꿰뚫고 거꾸로 접근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한다. 그래서 진짜 마음을 알고 아픔 마음을 위로되게 유도하여 사랑이 담긴 사과의 말을 꺼내게 한다.

다시 말해 휘발성 말은 실수를 하였을 때 자신의 정신과 영혼 안에 혼신을 다해 그 실수 만회를 위한 말하기로 접근함을 꺼려하는 것을 알고 거꾸로 접근법으로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 SNS, 즉 온라인 소통인 의사소통은 편집과 수정이 가능하다하여 ‘골디락스’ 효과라고 칭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말보다는 ‘공감지수’는 하락하게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종종 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절친한 연인 관계이지만, 말로 대화를 하기보다 서로가 가진 스마트 폰에 각자가 열중하고 지내는 모습을 발견한다. 스마트 폰으로 인하여 이미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보다는 SNS로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물론 이해하고 또 수용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정서를 순화하고 자신의 진실이 담긴 의사를 소통하는 영과 혼이 묻어나는 말하기 훈련이 적재적소하게 선택되어져 자라나는 세대뿐만 아니라 조직문화에도 좋은 관계의 동기가 되었으면 더 많은 바다를 사모하게 하여 미래인재양성의 마당이 쉽게 또 속히 오리라 예견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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