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사업 전개
양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사업 전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2.07 19: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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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접수…일자리창출 등 5개 분야 13억 투입

양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 및 육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지역특화사업 ▲경남사회적경제청년부흥사업 등 5개 분야에 1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공모기간 이후 양산시는 내달말까지 사전컨설팅,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께 사업 지정 승인을 할 예정이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시 인건비 지원은 1인당 130~190만원, 사업개발비는 연간최대 5000만원~1억원 이내로 5년간 지원되며 시설장비비는 2000만원 이내에서 격년으로 지원된다.

양산시는 올해 예비사회적 기업 발굴을 통해 20~3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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