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 새마을지도자 국도 환경정비 실시
합천 대양면 새마을지도자 국도 환경정비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2.07 19:0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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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 제고
▲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국도 33호선 일대 대양면 주요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심상희·심경자)는 최근 양일간에 걸쳐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 33호선 일대 대양면 주요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으며, 33호 국도변 약 6㎞ 구간과 대양면 진입 IC 주변을 집중적으로 펼쳐 플라스틱, 빈병, 캔, 비닐 등 생활쓰레기 2.5t가량을 수거했다.

추찬식 대양면장은 “귀성객들이 고향방문 기간 동안 깨끗한 환경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배려의 정신으로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복지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와 고철, 폐지 등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꽃길조성, 국도변 및 마을진입로 환경정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면민화합과 더불어 활기찬 대양면 건설에 적극 참여와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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