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세상을 움직이는 희망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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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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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3기 봉사단 발대…학내·외 다양한 활동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현장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학내·외에 봉사활동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3기 ‘GNU봉사단’(단장 이건기 학생처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경학술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 뒤 첫 봉사활동으로 GNU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올해로 3기째 운영하는 GNU봉사단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학내외 봉사활동 분위기 확산, 대학-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열린교육 실천,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함양 등으로 학내외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GNU봉사단은 가좌하천 주변 정화활동, 학생생활관·학생회관·야외공연장 등 캠퍼스 내 환경 정화활동, 개척대동제 마무리 교내 정리 등 대학 내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했다.

봉사단은 이날 GNU둘레길 환경정화 작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 헌혈캠페인과 농촌 1일 일손지원 봉사, 6·9월에는 농촌 1일 일손지원 봉사, 7·8월에는 조별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활동, 10월에는 개척대동제 후 학내 클린캠퍼스 전개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간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는 아동·노인 봉사, 장애인 봉사, 공공기관봉사로 나누어 학습지도, 식사보조, 목욕, 환경정리, 말벗, 직업적응 훈련생 보조, 농촌일손 돕기 등을 활발하게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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