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필 3월의 봄꽃
양산시에 필 3월의 봄꽃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2.11 19: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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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데이지·금잔화 등 9종 30만본 재배 한창
▲ 양산시는 다가오는 봄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봄꽃 9종 30만본을 재배하고 있다.

양산시는 다가오는 봄, 꽃단장으로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봄꽃 9종 30만본을 한창 재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초화류육묘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이 봄꽃들은 오는 3월 중순부터 주요 시가지 화분 및 화단에 식재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 및 학교, 유관기관에도 분양된다.

더불어 4월 초에는 시가지 주요 지하차도 및 교량에 웨이브 폐츄니아 6만본이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인 꽃의 도시조성을 통해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힐링 도시를 조성하고 계절별로 30만여본의 꽃을 육묘장에서 생산해 연중 체계적인 꽃의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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