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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10)-진주 중부농협-조합원 과반수 집현면 표심잡기 주력조합 관계자·전 공무원·자영업자 등 5파전
배병일기자·최원 수습기자  |  3347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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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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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부터 어성수 전 지점장, 심철효 감사, 신대건 전 전무, 백상운 전 집현면장, 강동옥 전 세경상사 대표
진주 중부농협은 1969년 집현농업협동조합으로 최초 설립됐다, 중부농협은 진주 중부권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전념해 오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본점을 비롯해 지점, 하나로마트 등 총 9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총 임직원수 58명, 자산 총계 1765억 원 구성이며, 대규모 농업인은 물론 소규모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 조합장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로는 어성수(61) 전 진양농협 지점장, 심철효(55) 현 중부농협 감사, 신대건(57) 전 중부농협 전무, 백상운(62) 전 집현면장, 강동옥(59) 전 세경상사 대표 등 5파전이 예상된다. 조합원 수는 약 1700여 명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집현면의 표를 누가 더 차지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어 전 지점장은 “약 34년간 농협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농협 조합원들이 진정 바라는 바를 적극 추진하고 힘겹게 생산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심 감사는 “조합원을 섬길 수 있도록 하고 수익을 창출해 중부농협 조합원과 조합 간의 유기적 관계를 조성하여 조합과 조합원이 공감하는 유대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신 전 전무는 “농가소득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농자재 절감 및 판매 경로를 확보하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농협이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백 전 면장은 “본래 농협 주인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조직해 다시 조합원에게 되돌려주도록 하겠으며, 조합원의 편익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는 방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이사는“30년 넘게 지역농산품 유통업에 종사한 업무능력을 토대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임직원 전문성 강화, 조합원을 책임질 수 있는 농협, 독단이 아닌 소통하는 중부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배병일기자·최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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