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진주시의원은 1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야간 볼거리 및 먹거리를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관광객 확보와 만족도 재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야간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진주 곳곳에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다듬어 서비스를 강화한다면 웰빙 관광지로 지명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타 시군의 사례를 들며 “부산 깡통야시장과 여수를 보면 실용적이고 독특한 색깔이 있다”며 “독창적인 시책을 강구해 관광객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통음식을 기반으로 한 지역별 먹거리 특구 조성 ▲촉석루와 남강을 배경으로 한 야간 볼거리 개발 및 야간공연 등 놀이문화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상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