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엑스포 앞두고 시가지 대대적 정비
함양군 엑스포 앞두고 시가지 대대적 정비
  • 박철기자
  • 승인 2019.02.14 19:0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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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물고임·각종맨홀·우수받이 등 정비
 

함양군이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시가지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엑스포 개최를 1년여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민들의 신고를 통해 주요 시가지내 생활불편사항인 도로 내 물고임, 각종 맨홀 단차로 인한 소음 및 차량주행 편의, 퇴색된 차선도색 정비 등을 정비한다.

군은 주민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빠른 기간 내 신속하게 보수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상반기 내 3억원의 유지관리 사업비를 1차적으로 투입,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부족 시 추경 예산을 확보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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