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녹색생활실천 선도자 역량 강화
경남도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녹색생활실천 선도자인 ‘경남도 그린리더협의체’ 구성원 24명 및 그린스타트 운동 시·군 담당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와 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1~2일 양일간 화석 에너지 제로섬인 통영 연대도에서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과 그린리더의 역할과 그 실천방안 토론, 녹색연합 이유진씨의 ‘기후변화,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이야기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 , 광주광역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행동단’ 사례 발표,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실시한다.
또한, 패시브 하우스 및 태양광 발전시설 견학을 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확산과 상호 정보교류 및 의견 수렴의 장을 펼친다.
도 관계자는 “녹색생활 실천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확산하기 위한 녹색 일꾼 그린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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