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공동실험실습관-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MOU
경상대 공동실험실습관-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MOU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2.19 19:1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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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장비·시설 사용 상호 협력…연구 지원 능력 경쟁력 강화
▲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관장 최명룡·사진 오른쪽)은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과 지난 18일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관장 최명룡 화학과 교수)은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과 지난 18일 오후 5시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최명룡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장,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 등 모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학·연에 연구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연구 지원 능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기 사용료는 양 기관의 내부수가 적용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첨단기기 도입 시 양 기관이 공동으로 논의 ▲효율적인 장비 운영을 위해 연구 장비 정보 공유 ▲연구 장비 활용 및 운영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명룡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관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경남의 미래 50년 핵심 전략 사업인 항노화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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