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署 사고예방 경찰서장 서한문 제작 홍보
합천署 사고예방 경찰서장 서한문 제작 홍보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2.20 18:55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운전 공감대 확산 효과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농어촌 도로에서 노인을 태운 차량이 전신주를 충격하여 탑승자 다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 종교단체, 학원, 인력 시설업체 대표자 상대로 경찰서장 서한문 230매를 자체 제작 우편발송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농촌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공용차량 안전사고는 우리사회에 여전히 잔재하고 있는 교통안전 의식 결여에 또 다시 경종을 울리며 공용차량 운전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관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의 질을 향상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