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원스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앞장
경남TP 원스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앞장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2.21 18:58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中企 R&D 역량강화·스마트공장 확산 설명회 개최
▲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0일 ‘2019년 중소기업 R&D 사업화센터·경남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0일 창원시 팔용동 경남테크노파크 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중소기업 R&D 사업화센터·경남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R&D 사업화지원센터에서 정부 공모 R&D 과제기획 및 기업의 수요기술을 연계한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조선·자동차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Scale-up R&D지원사업 및 위기대응 기업비지니스센터 운영사업과 더불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경남스마트 공장 제조혁신센터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고에 맞추어 정부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등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전 진단·분석 컨설팅 지원,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금융 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은 정부 및 경남도 지원의 연계·활용을 통해 원스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상담부스를 운영해 기업지원사업 및 스마트공장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창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진주(2월 27일, 뿌리기술지원센터), 김해(3월 6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양산(3월 8일, 문화예술회관) 등 18개 시군에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R&D 역량강화 및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R&D 사업화 지원센터와 경상남도스마트제조혁신 센터’를 경남테크노파크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중에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