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법사랑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함양 법사랑위원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박철기자
  • 승인 2019.02.21 18:5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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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순복 회장 이임·정구상 신임회장 취임
▲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는 20일 오후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의장, 군의원,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주민철 지청장, 거함산 정태영 연합회장, 최일수 연합회부회장, 강호동 합천회장 등과 함양 법사랑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30분 정기총회에 이어 본격적인 이·취임식 행사는 감사패 수여, 이임사, 임용장 수여, 취임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지난 6년간 함양 법사랑을 이끌어온 박순복 회장이 이임하고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정구상 신임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 회원이라는 마음으로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며 “주어진 기간 동안 함양지구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 순찰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봉사단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을 기울이는 등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법사랑 가족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은 물론 홍보활동에 참여가 절실하다”며 “바닥까지 떨어진 우리 군민들의 자존감 향상을 통해 선비의 고장 함양군의 자존심을 회복될 수 있도록 법사랑 위원회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 부정부패 차단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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