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충무공초 방문 ‘개교 준비’ 챙겨
박종훈 교육감 충무공초 방문 ‘개교 준비’ 챙겨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2.21 18:58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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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혁신 교실 구축 현황·시범급식 일정 등 확인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오는 3월에 개교하는 진주 충무공초등학교를 21일 방문해 개교 준비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오는 3월에 개교하는 진주 충무공초등학교를 21일 방문해 개교 준비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이 펼쳐질 교실의 시설 구축 현황, 새 학교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시범급식 일정, 비품과 교단선진화기자재의 구입·설치 현황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개교 준비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공간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색채디자인이 적용된 초등학교 1학년 공간혁신 교실의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에서 올해 3월에 신·이설로 개교하는 학교는 충무공초등학교 외 초등학교 4개교(진주시 예하초, 김해시 주촌초·김해모산초, 합천군 합천가야초), 중학교 3개교(창원시 신항중·구산중, 남해군 꽃내중)와 특수학교 1개교(거창군 거창나래학교)로 총 9개 학교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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