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정기총회서 결정...광관객 유치에 최선다할 것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장 위원장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지난 5년 간, 한 해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 전시.체험 부대행사,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축제를 통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축제가 개최되는 올해 역시 10월 축제기간에 열려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이들이 축제에서 즐겁게 놀고, 소통하며 감동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올해 행사 기본 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심의를 받고,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2012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초 경남문화예술회관 및 진주시 칠암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비롯 드라마를 소재로한 뮤지컬과 O.S.T.콘서트 및 드라마 세트장,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구성된 부대행사, 드라마의 한류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학술행사인 드라마 영상 국제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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