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면 직원 결혼자 이색 선물 전달
내동면 직원 결혼자 이색 선물 전달
  • 김호 시민기자
  • 승인 2012.05.07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진주시 내동면사무소는 이색적인 선물을 직원에게 전달했다. 여경인(주민생활지원 담당) 직원은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치렀다.

여 씨는 정년퇴직이 2개월도 남지 않아 양재철 내동면장은 퇴직 후 부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부부십계명’ 액자를 선물 하였다.
또한 내동면장은 평소 직원 생일에 생일 꽃말과 올해 운세. 마음의 선물이라는 9페이지 분량인 축하 편지를 보내고 있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