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는 8일 정원민 지방소방장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업무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정 소방장은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201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화재예방 분야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소방장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함양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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