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협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회 고주모(회장 우동리)가 지난 8일 평거동 소재 농한지 990㎡에서 농촌사랑 주말 농장을 개장했다.
농촌사랑 주말 농장에는 고주모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순 심기를 했으며 이 고구마는 9월경에 수확 할 예정이다. 또한 수확된 고구마는 농협하나로마트로 통해 판매하고 수입금 전액을 불우한 학생 장학금 및 독거노인 돕기 등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한편 고주모회는 이 밖에도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농촌일손돕기, 복지회관봉사활동, 하나로마트봉사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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