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는 초선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빈지태 의원을 제171회 임시회부터 제187회 임시회까지 임시회 14회, 정례회 3회 등에 참석하여 주민불편사항 등을 검토하는 등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정봉사상 대상자로 추천했다.
21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조례안 제정은 물론 군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올바른 군정의 방향과 대안제시 등을 통하여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또 예산에 있어 불요불급한 예산을 심도 있는 심의로 적재적소에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시에는 군정을 평가한다는 깊은 사명감으로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여 잘된 점은 더욱 계승 발전토록 하고 잘못된 점은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조치 요구하는 한편 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문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으로부터 각종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에 항상 본인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후 처리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원활한 문제 해결을 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진정한 지역 주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 왔다.
빈지태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상기와 같이 군민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열의와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여 군민들로부터는 존경받는 의원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에 앞장 섰기에 경남시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대상자로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