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황인태 회장 망경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본사 황인태 회장 망경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 고두연 시민기자
  • 승인 2012.05.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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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사 이전 후 망경동 개발문제에 대해 논의
▲ 환담을 마치고 망경동주민자치센터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호 단장, 황인태 회장, 이정희 동장, 고두연 시민기자, 박진철 계장.

22일 본사 황인태 회장과 시민기자단 최정호 단장이 망경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이정희 동장과 환담했다.

황 회장은 망경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망경동 주민현황과 주요 추진정책에 대해 이정희 동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 동장은 망경동의 가장 큰 현안으로 올 12월이면 이전하는 진주역사 문제를 얘기했다.
진주역사는 12월 KTX의 개통으로 개양으로 이전하게 되는데 역사 이전 후 남는 역사와 철도부지 문제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 동장은 “그동안 철도가 망경동을 가로지르는 일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다”고 말하고 “그동안의 주민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정치권이 철도역사 이전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방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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