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자연자원 보호와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공원관리 취약지구에 대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각종 불법 무질서 행위를 예방·근절해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보존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통해 ‘더 좋은 지리산국립공원 실현’에 목적이 있다.
대상지역은 종주 능선과 비법정탐방로로 다음 달 말까지 국립공원 특별단속팀과 함께 샛길 출입, 야간산행, 야영(비박)행위, 흡연행위, 산나물 채취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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