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소과 폐기물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진주시 청소과 폐기물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 류재주 시민기자
  • 승인 2012.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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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주요 환경오염 발생 업체 특별관리

진주시 청소과(과장 박원석)는 장마철 동안 소량 지정폐기물 배출업소에 대하여 진주시와 민간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동차세정협회, 특전동지회, 자연보호연맹, 방범연합회 6개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지정폐기물 지도점검 실시에 나섯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에 발생하기 쉬운 폐기물의 보관관리상태 부주의로부터 주민생활에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합동점검반(반장 하명진)을 구성하여 관내 정비업소, 세차장, 카센타 등 주요 환경오염 발생에 대한 특별 관리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특별관리업소 등 소량 지정 폐기물상습민원 유발사업장 등 취약분야에 대하여 중점관리 하고 관내 소량지정폐기물사업장 총702개소(종합정비:43, 부분정비:249, 세차장:189, 폐차업:4, 세탁업:217사업장)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폐기물 배출업소 지도·점검시 폐기물처리증명에 관한사항, 폐기물의 보관 관리상태(옥내시설내 보관, 지붕 및 벽면설치, 바닥포장 등), 폐기물의 위탁 적법처리 여부사항, 폐기물 운반에 따른 사항, 폐기물담당자의 교육실시여부 등 사업장 주변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기타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및 행정지도와 함께 지정폐기물 신고사항과 실제시설과의 일치 및 필요한 조치에 관한 기준 준수 등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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